'빨강 구두' 소이현, 본격적으로 신정윤 유혹..."남자로 느껴" 결국 정유민과 결혼 미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2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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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본격적으로 신정윤을 유혹했다.


1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60회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과 결혼을 앞둔 윤현석(신정윤 분)을 유혹하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젬마는 윤현석과의 밤을 보낸 후 "처음부터 내 감정 숨기지 않았다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라더니 "사실 현석씨는 남자보단 친구 같은 느낌이었고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로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김젬마는 "우리 회사에서 너무 자주 봤나 본데 오해는 하지 말라"며 "나 절대 술 먹고 실수한 거 아니니까 나한테 미안해 하지 마라"고 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그러자 윤현석은 "사실 나 그날 밤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며 "우리 둘 진짜 무슨 일 있었냐"고 했고 김젬마는 웃어보였다.


이후 권혜빈은 "오빠 말대로 실수고 술 마시고 실수할 수도 있지 난 이해한다"며 "대신 김젬마랑 다시는 엮이지마라"며 윤현석을 용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윤현석은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며 혼란스럽다고 했다.


결국 윤현석은 결혼식을 미루자고 했고 권혜빈은 분노하며 "뭐가 혼란스러운데? 실수니까 용서해준다니까? 결혼식을 미뤄? 김젬마 때문에 그래? 걔가 결혼하지 말래? 아니면 아무말 말고 결혼해라"고 했다.


이가운데 민희경(최명길 분)은 김젬마에게 미국지사 지원 서류와 돈을 건넸다. 그러자 김젬마는 "싫다"며 "로라를 주면 떠나겠다"고 했다.


이어 "권혜빈 눈에서 눈물 나니까 마음이 아파서 못 견디겠냐"며 "난 매일 피눈물 흘리면서 살았고 권혜빈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 말에 민희경은 김젬마에게 돈을 던지며 “내가 피눈물 맛을 모를 줄 아냐"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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