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투자 유도 광고에 “함부로 사칭·도용하지 맙시다”라고 경고했다.
이주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주빈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대본 리딩을 들고 서있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은 이주빈이 든 대본이 한 투자 관련 오픈 채팅방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종이로 합성되어 있다. 해당 광고에는 이주빈이 자신들의 업체를 통해 수익을 얻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주빈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효주 대본 리딩 사진입니다.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면서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해요”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앞서 이주빈은 2019년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증명사진 도용으로 법정싸움까지 간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주빈은 “드라마 소품용이 필요하다고 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었다”며 증명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 심지어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지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고 밝혔었다.
또 이주빈은 “불법 안마시술소에 저 사진이 걸려있었더라. 소속사에서 ‘저희 소속 배우니까 사진을 내려달라’고 전화했는데 시술소에서 ‘저희 가게에 출근하는 아가씨’라며 뻔뻔하게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었다.
한편, 이주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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