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결혼'한 나한일X정은숙, 결국 4년 만에 이혼...이유가 뭐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0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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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한 나한일과 정은숙이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15일 연예매체 스타투데이는 나한일과 정은숙은 지난해 7월부터 별거하다 그해 10월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나한일의 빚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숙은 해당 매체를 통해 "당신에게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아울러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별거하다 그 해 10월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매체에 정은숙은 "그래서 올해 초에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각자 힘드니까 떨어져서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후 점점 연락도 줄고 이렇게 됐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또 "나는 과거의 인연을 다시 만난 것이기도 하고 잘 해보고 싶었는데 마무리가 이렇게 되고 정말 힘들어서 몸도 많이 안 좋아졌었다"며 "속상한 마음이 컸지만 여기까지가 인연이면 이렇게 각자 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작은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다"며 "최근 동료들과 연락이 닿았고 앞으로 같이 일해보자며 이야기도 나눴는데 앞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꾸려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잘 사는 보여주지 못해서 마음이 안 좋다"고 전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나한일과 정은숙은 앞서 옥중에서 결혼을 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당시 나한일은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가 첫사랑 정은숙을 수소문해 재회했고 2016년 4월 옥중 혼인신고를 했다.


전 MBC 탤런트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40년전 연인 사이로 다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었다.


한편 나한일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유혜영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9년 만에 이혼했다가 4년 만에 재결합 한 바 있다.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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