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결국 신정윤 선택에 박윤재 어떡하나...선우재덕X최명길의 악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2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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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신정윤을 선택했다.


19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64회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는 복수를 위해 윤기석(박윤재 분)이 아닌 윤현석(신정윤 분)을 선택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숙자(반효정 분)에게 혼이난 윤현석은 아픈 김젬마에게 전화해 "나 때문에 김젬마씨까지 미운 털 박혔다"라고 했다. 김젬마는"할머니한테 혼날만 한거 맞는거 같다 내가 잘못했으니까"라고 밝혔다.


그러자 윤현석은 "뭐야, 죄인처럼"이라며 "나 김젬마씨랑 불장난 하려고 파혼한 거 아니고 우리 결혼할 거고 식도 올리고 신혼여행도 가고 또 우리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했다.


이어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왠지 희망이 생기는게 권혜빈(정유민 분)이랑 약혼식 올리고 결혼 준비하면서 이런 기분 단 1초도못 느꼈고 모두에게 천하의 못된 놈 소리 듣겠지만 솔직히 나 지금 너무 행복하소 김젬마 때문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살면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김젬마는 전화를 끊은 뒤 윤기석을 떠올리며 "미안하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날 용서해 달라"라고 생각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그런가하면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민희경(최명길 분)에게 "이렇게 된 이상 빨리 떠나는게 좋다"며 "파혼 소식이 퍼지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까지 곤란해진다"고 했다.


그러자 민희경은 "마치 파혼하길 기다린 것처럼 타이밍 참 절묘하네"라며 "정 그러면 당신이 나가라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후계자는 권혜빈이다"라며 화를 냈다.


이에 권혁상은 "인간이면 최소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애 엄마 생각하면 내 사업체 중 일부는 아들을 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내 와이프 죽인 건 바로 당신이다"고 했다.


하지만 민희경은 "뭘 죽이냐 당신 와이프는 나다"며 "그리고 당신도 공범"이라고 했다. 이때 권혁상에게 퀵서비스가 도착했다. 김젬마가 보낸 녹음기에는 권혁상과 소태길의 대화가 녹음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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