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선호, 인기 예능 '1박2일' 어쩌나...'하차요구 받아들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2:55:37
  • -
  • +
  • 인쇄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1박2일'에서 하차한다.


20일 KBS 2TV '1박 2일' 제작진은 다수의 매체에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은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1박 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선호의 하차를 요구한다는 글이 수십 개 게시된 바 있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작성자들은 "논란 일으킨 멤버를 하루빨리 하차시켜 마음 편히 볼 수 있도록 해달라" "지금 제기된 이야기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 "김선호는 지금 벌어진 일들에 대해 책임지고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하차하라"고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한 작성자는 "공영방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공성과 공익성"이라며 "공영방송에 맞는 대처를 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 사태가 제작진들의 탓은 아니지만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에서 엄격하게 처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기도 했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따라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1박 2일'에서도 김선호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선호는 '1박 2일' 하차에 이어 차기작인 영화 '2시의 데이트', '슬픈 열대', 도그 데이즈' 등에도 출연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K씨로부터 낙태를 종용당했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A씨는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글의 정황상 김선호가 K 배우로 지목된 바 있고 김선호와 소속사는 논란 사흘째 이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