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X주지훈 주연 '지리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했지만...어색한 CG에 충격 받은 시청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5 13:12:43
  • -
  • +
  • 인쇄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매일안전신문]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 '지리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2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2%, 최고 14.4%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10.7%, 최고 12.5%로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의 오묘함 속 본격적으로 추리 세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가 베일을 벗어 한층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지난 2018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는 무엇인가 찾는 듯 비번인 날에도 산에 올랐는데 이때 또다시 그의 머릿속에 조난자에 대한 환영이 스쳤다. 안개 낀 소나무 군락지와 나무에 묶인 리본, 피 묻은 손을 본 것. 이에 나뭇잎만 봐도 조난 장소를 맞추는 선배 서이강(전지현 분)에게 물어 그곳이 소나무 군락지임을 알아냈다.


이어 그곳에서 실종된 아버지의 유골을 찾는 중이라는 김기창(김민호 분)을 만나면서 그를 돕기로 결심했다.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하지만 김기창은 실종자에게 소나무 불법 굴취를 강요한 사기꾼이자 그를 죽인 살인자였고 살인자와 진실을 막으려던 강현조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결국 강현조가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됐다.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지리산'이 한때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7.66%(8750원) 내린 4만0850에 거래됐고 장중 최저 20%넘게 하락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사진, tvN '지리산' 캡처)

이에대해 다수의 매체는 '지리산'을 향한 기대감이 미리 주가에 반영된 가운데 첫 방영 이후 CG(컴퓨터그래픽)가 어색하고 OST도 아쉬웠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첫 방송은 지리산에서 구조활동을 하는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처음 만나 거센 폭풍을 뚫고 조난된 학생을 구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지리산을 구석구석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거의 CG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몰입이 힘들었다는 시청자들도 생겼다.


한편 드라마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