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인선이 소이현에게 무릎을 꿇었다.
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70회에서는 소옥경(경인선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에게 복수를 그만두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옥경은 김젬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엄마가 다 잘못했다"며 "그러니까 제발 윤대표 동생이랑 결혼하지마"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젬마는 "그 얘기는 그만하라고 했잖냐"라고 했다. 소옥경은 "제발 이러지 마라"며 "이건 아니라는거 너도 알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김젬마는 "아니, 난 모른다"며 "난 윤현석(신정윤 분)과 결혼 할거고 그게 권혁상(선우재덕 분), 권혜빈(정유민 분) 부녀에게 확실히 복수하는 길이다"고 했다.
이에 소옥경은 "권혜빈은 네 동생 아니냐"고 했다. 이 말에 김젬마는 "권혜빈이 왜 내 동생이냐"며 "내 동생은 죽었다"고 했다.
결국 소옥경은 "차라리 내가 죽겠다"며 "내가 벌 받겠다"고 했다. 이어 "어차피 사는 게 지옥인데 더 살아서 뭐하겠냐"라고 말했다. 김젬마는 "죽는 게 그렇게 쉽냐"며 권혁상에게 돈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젬마는 "엄마는 나 말릴 자격 없다"며 "도와달란 말 안할 테니 방해나 말라"고 했다.
그와중에 권혁상을 찾은 형사는 "옛날에 있었던 뺑소니 교통사고 조사 때문에 왔다"며 "공소시효는 다 지났는데 요즘 위에서 특별히 미제사건에 집착을 하시냐"고 했다.
이에 권혁상은 김젬마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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