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사업 때문에 힘들었던 허경환이 빛을 보게 돼 눈길을 끌었다.
3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닭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연 매출 350억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올해는 2배 정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지금 사업할 때보다 예전에 개그맨 활동할 때 힘든 친구들을 많이 도와줬다"며 "특히 박영진을 많이 도와줬다"고 했다. 강호동은 친척들에게 연락이 오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친척보다는 어머니가 연락이 많이 온다"며 "미친 듯이 쓰고 싶으니 돈 좀 보내달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경환은 KBS2TV '수미산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업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허경환은 사업 실패에 대해 "제품은 잘 알지만 경영에 무지했던 내 탓"이라며 "그 형과 정말 몇 년간 일했는데 내가 이 사람을 만나서 뭘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다행히 빚청산을 다 했다며 "사기 친 사람 말고 나머지 한 명은 손 털고 나가도 되는데 또 끝까지 있어주더라"고 했다.
허경환과 동업한 사람은 회사 자금을 빼돌렸는데 회사자금은 총 27억 3000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동업자는 징역 3년 6개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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