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성태, 자신이 만약 '오징어게임' 참가 한다면..."빚보다 죽음이 무서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1 2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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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 허성태가 '오징어게임'을 언급했다.


3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오징어게임'에서 장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불을 가지고 온 허성태는 "어머니가 부산의 재래시장에서 이불 장사를 하시는데 어머님들께 드리고 싶다고 해서 갖고 왔다"라고 했다.


허성태를 본 서장훈은 '오징어게임'을 언급하며 TV 시리즈 중에 압도적인 1위라고 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신동엽은 "아무리 행복한 상상을 해도 훨씬 뛰어넘는 결과 아니냐"며 "실감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허성태는 "집이랑 현장만 왔다갔다 해서 실생활에선 변화가 없는데 제일 가깝게 느껴지는 건 SNS 팔로워 수가 말도 안되게 늘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번 기회에 '오징어 이불'로 바꿔보면 어떠냐"며 "이렇게 해서 장사가 잘 되면 좋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성태는 "어머니가 딱 한 마디 하셨는데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고 하시더라"며 "유머를 섞은 표현인데 확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또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될 기회가 있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허성태는 "못 갈 것 같다"며 "평생 갚을 빚보다 죽음이 두렵다"고 했다.


대기업 사원이었다가 배우가 된 것에 대해 허성태는 "평생 묻어두고 살았던 꿈이었다"며 "회식하고 취한 기분에 TV를 보는데 연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광고가 나오는데 술기운을 빌려 도전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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