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정면으로 나선 신정윤, 최명길 결혼식 초대..."장모님 와 달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3 2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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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신정윤이 소이현과 결혼하기로 했다.


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75회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과 결혼하기로 한 윤현석(신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희경(최명길 분)을 찾은 윤현석은 청첩장을 내밀며 "꼭 오셔서 축하해 달라, 장모님"이라고 했다.


이에 민희경은 "쓰레기 같은 것들 당장 꺼지라"며 분노했다. 그때 권혜빈(정유민 분)이 들어왔고, 권혜빈이 윤현석과 김젬마의 결혼 청첩장을 볼까 민희경은 "나가라고 했잖냐"고 했다.


권혜빈은 "왜 윤현석에게 화를 내냐"고 했지만 윤현석은 "너한테 모바일 청첩장 보냈다"며 "너도 결혼식 꼭 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현석은 민희경에게 "그때 뵙겠다, 대표님"이라고 하다가 "아니 장모님"이라고 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윤현석이 나가자 권혜빈은 "진짜 하는 거냐 설마 나 어떡하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젬마에게 윤현석은 "예정대로 결혼하자"며 "내가 이용당해도 좋고 복수 도구로 써도 오케이다"고 했다. 이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내가 김젬마 사랑하고 앞으로 날 사랑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최숙자(반효정 분)는 "네가 조금이라도 날 생각했다면 이 지경 만들지는 않았겠지 굳이 싫다는데 날 찾아온 이유가 뭐냐"고 했다. 김젬마는 "윤현석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최숙자는 "네가 내 목숨 살렸다고 열 번 백 번 천 번을 양보해도 널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며 "너 전에는 윤기석(박윤재 분)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지금 하고 똑같이 눈물로 애원했는데 이제는 윤현석이냐"라고 화를 냈다.


이어 최숙자는 "너희 둘 결혼하는 그날부터 윤현석 네놈 내 손자 아니다"며 "너한테 돌아갈 돈 땡전 한 푼 없을 테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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