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오히려 내가 잠든 상태에 성폭행 당해"...법적대응 예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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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제이세라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제이세라의 법률대리인인 최이선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세라는 2021년 8월 16일 밤,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에서 깼는데 그런 짓을 당하고 있었던 제이세라는 너무나 수치스러웠으나 여자 연예인으로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할 용기도 없었고 그저 사건이 조용히 지나가길 바랐다"고 했다.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사건 이후 상대방이 제이세라에게 계속하여 사랑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진심으로 제이세라를 좋아한다고 했고 상대방은 제이세라가 방송 준비 등을 위하여 꼭 필요한 인맥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날 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아무 일도 없이 지낸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최 변호사 측은 "하지만 두 달 후, 상대방이 주변에 제이세라와 성적 접촉을 했다고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제이세라는 너무나 수치스럽고 화가 나서 '사람들이 몰랐으면 내가 그냥 지나갈 수 있는데 어떻게 수면제를 먹고 잠든 나를 성폭행하고서 주변에 그걸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닐 수 있냐'고 하면서 추궁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제이세라가 자기 전에 수면제를 먹었느냐에 대한 입장차이는 있지만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든 그냥 잠들었든 잠이 들어 항거가 불능한 여자에게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준강간미수, 또는 준강제추행에 해당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 있는 녹음파일은 상대방이 자의적으로 편집한 것이고, 제이세라 측은 원본을 가지고 있으며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제이세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가수 J양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라고 주장한 A씨는 작년 12월 J양으로부터 음악 작업을 함께 하자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고 일부 영상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이후 J양이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수시로 자신을 집으로 불렀다며 최근 갑작스럽게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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