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배우 이지훈이 IHQ '스폰서' 스태프에 이어 드라마 작가에게도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집필자로 알려진 박계형 작가는 지난 4일 YTN과 인터뷰에서 드라마 주인공인 이지훈이 분량에 대한 불만을 제작사 측에 여러 차례 토로한 후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 작가는 드라마 제목이 원래 '욕망'이었는데 이지훈의 갑질 후 자신을 포함한 스태프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드라마 제목도 '스폰서'로 바뀌었다고 했다.
박 작가는 "제가 8회까지 대본을 썼는데 3~4회부터 다른 작가를 시켜 내용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다"며 "제 이름과 제 기획으로 편성을 받아놓고 중간에 작가를 무단으로 교체했다"
이에 '스폰서' 측은 '억측'이라고 박 작가의 주장을 부인했다. '스폰서' 측은 각종 매체에 "제작사에서 설정에 위험한 부분이 있으니 수정 요청을 해달라고 작가에게 요구했고 대본상 주인공이 한 회에 출연하는 분량이 네신 밖에 없어서 상황을 살펴달라고 했는데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에 합의 하에 작가가 하차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배우가 제작 과정에서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런 일이 어떻게 스태프와 작가 교체까지 가겠냐"며 "지금 드라마 제작 시스템에서 한 배우가 갑질해서 스태프를 반이나 교체하고, 작가까지 교체할 수 있는 일이 가능한지부터 되묻고 싶다"고 했다.
이후 이지훈은 5일 인스타그램에 "죄송스럽게도 이제야 솔직한 제 말씀을 드린다"며 "우선 이유 불문하고 제 친구와 현장 에프디(FD)분과의 마찰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지훈은 "사실 저는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지 모르나 친구가 현장에 선물을 주러 오게 한 것 역시 제 잘못"이라며 "그 과정에서 에프디님께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죄송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괜찮으시다면 제 이야기도 한 번 들어주셨으면 하는데 솔직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여태까지 촬영하면서 현장에서 다른 스태프분들과 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고 부족한 제 능력 안에서 어떻게든 연기를 잘해보려 발버둥 치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FD님께서 제 매니저에게 그리고 현장에서 인터뷰 나오신 기자님께 그리고 단역분께 그리고 저에게 막대하신 적이 있었고 그것을 보고 느끼고 난 후로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은 좋지 않았는데 저분들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데 왜 저렇게 말 한마디라도 좋게 하면 좋을 것을 왜 이렇게 함부로 하시지라는 의문이 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현장이라는 곳이 스태프분들과 연기하는 사람, 매니저 모두에게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좋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고 앞 전에 아무 일이 없었더라면 저도 현장에 계신 에프디님께 저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에 대한 글들과 영상을 보면서 사실 처음 회사에서 입장에 대한 글을 냈을 때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사과를 드렸는데 하지 않았던 것까지 사과를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자꾸 없었던 일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글을 남긴다"고 했다.
왜곡된 것에 대해 이지훈은 "그날 아침에는 제 친구가 생일 파티를 해준 것이 아니라 너무 감사하게도 제 팬분이신 팬 두 분께서 이른 아침부터 모든 스태프 분들의 식사를 챙겨서 와줬다"며 "오전 촬영이 끝나고 지하주차장에서 아주 잠깐이나마 축하를 해 주신 것이 전부"라고 했다.
이어 "바지를 벗고 난동을 부렸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돌아다니는데 제 이름을 걸고 그러한 일은 결코 없었고 현장 스태프들이 다 보셨고 알고 있는 사실인데 세트장 촬영이 아닌 야외촬영 때는 옷 갈아입을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차 안, 화장실, 길거리, 상가 복도 등에서 갈 입었고, 그때마다 늘 제 스태프 친구들이 가려줬다"고 했다.
또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는 저는 금시초문"이라며 "제가 뭐라고 저따위가 감히 작가님을 교체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나 다만 드라마 시작 전 감독님께서 캐릭터 설명을 해주셨고 카톡으로 감독님 믿고 가겠다는 카톡을 남겼고 그게 전부"라고 했다.
이지훈은 "어떤 부분에서 갑질을 한 지 얘기는 없으시고 기사가 와전이 되고 부풀어지더니 이제는 제가 현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기사가 나오더라"며 "억장이 무너지는게 저는 갑질을 할 배포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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