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배수진, 안현주가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배수진 모녀와 최고기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안현주가 있는 자리에서 배수진은 배동성과 영상통화를 했고 안현주는 조용히 일어나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다.
이후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최고기가 등장했다. 안현주가 배수진이 힘든 와중에도 가정을 이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고 언급했다.
이에 배수진은 "엄마 아빠도 이혼을 해서 괜히 아빠가 더 욕먹을까봐 나만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했다.
또 배수진은 "남이 되면 집착을 안 하게 되니까 안 싸우게 된다"라며 이혼 후 편하게 지내는 전 남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현주에게 "왜 아빠랑 안 친하냐"고 했다. 이에 안현주는 "아빠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으니 친해지면 잘못되면 큰일 난다"고 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서도 배수진은 "이혼 후 성격이 바뀌었다"며 "원래 부정적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많이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수진은 "우리 부모님을 보면 이혼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이혼해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게 다 자식을 위해서라고 했다.
배수진은 26세이며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월 자신의 운영중인 유투브에서 이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배동성은 1965년생이며 1991년 일반인 여성 안현주와 결혼한 후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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