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갑질논란, 합의로 끝나나..."서로 만나 대화로 오해 풀기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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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이지훈이 갑질논란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12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몇몇 오해는 만나서 서로 대화하며 잘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며칠동안 걱정 많으셨을텐데 이번 드라마 진행 과정에서 수많은 오해로 인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기 원치 않아서 글을 적는다"며 "모두 다 지금 이 드라마에 마무리까지 집중해서 잘끝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다 같이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고 모였는데 이 드라마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걱정시켜서 미안한 마음일뿐"이라며 "몇몇 오해는 만나서 서로 대화하며 잘 풀기로 했고요. 고생해주시는 모든 현장 스태프 분들 선후배님들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해보겠다"고 했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앞으로 신중해지는 제가 될겠다"며 "늘 응원해 주셨던 것에 보답하도록 어떤 일이든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이지훈은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지인과 함께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고, 분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일방적인 제작진 교체에 일조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박계형 작가는 "이지훈이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을 여러 차례 토로했고 이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스태프들의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해 의혹은 더욱 커졌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스폰서' 측은 "이지훈 배우로 인해 박계형 작가와 스태프들의 절반이 교체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배우가 제작진을 교체하고 자신의 분량에 이의가 있어 작가까지 교체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박 작가의 일방적인 억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지훈 역시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는 저는 금시초문"이라며 "제가 어떤 부분에서 갑질을 한 지 얘기는 없으시고 기사가 와전이 되고 부풀어지더니 이제는 제가 현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기사가 나오는데 억장이 무너지고 전 갑질할 배포도 없는 사람이다"고 갑질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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