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복귀작 '슬픈연대' 캐스팅 완료...김강우 부터 고아라 까지 '대본리딩' 시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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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김선호가 다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내달 3일 '슬픈 열대'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달 낙태 종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 데이즈' 등에서는 출연이 취소됐지만 한 매체의 보도로 김선호에 대한 여론이 바뀌었다.


김선호는 "그분에게 상처를 줬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고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출연 예정이었던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 등에서 하차했지만 '슬픈연대' 측은 김선호를 하차시키지 않았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김선호의 교체 여부를 두고 고심하던 ‘슬픈 열대’ 측은 예정대로 김선호와 촬영을 진행키로 결정하고 그의 출연 소식을 공식화했다.


오는 12월 3일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선호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급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배우 강태주가 캐스팅 돼 눈길을 끈다.


'슬픈 연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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