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롯페스타 출연 불발에 궁금증↑...'설마 사재기 의혹 때문인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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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영탁이 강남·트롯페스타 출연을 하지 않는다.


강남·트롯페스타 관계자는 18일 각종 매체에 영탁이 최종 불참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강남·트롯페스타 관계자는 "출연이 확정돼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일정을 조율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다"며 "그러다 최종적으로 출연이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영탁을 제외하고 기존에 출연하기로 했던 다른 가수들은 변동 없다"며 "지상파TV에 녹화 방송을 송출하는데 출연 여부가 심의에 걸릴 수도 있고 해서 할 수 없이 출연을 취소했다"고 했다.


강남 트롯페스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영탁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가수 태진아, 송가인, 장민호, 홍자 등만 출연한다.


앞서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지난 1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이 대표는 2019년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하고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영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해당 건 관련해 무혐의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영탁이 음원 사재기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불법 작업에 동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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