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혜선이 말하는 세 번째 이혼 심경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2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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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혜선이 이혼을 세 번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으로 떠난 김혜선과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김혜선은 수원에서 만나 수구레를 먹으러 갔다.


소 한 마리당 2.5kg 정도가 나온다는 수구레는 귀한 부위인데 해당 맛집에서는 수육과 전골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이 맛집은 수구레가 나오기 전 푸짐한 반찬이 제공됐고 이에 허영만과 김혜선은 깜짝 놀랐다. 맛집 사장에 따르면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산에서 캐온 것들이라고 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수구레 수육이 등장하자 김혜선은 수구레를 처음 먹어본다며 "완전 쫄깃쫄깃하다"며 감탄했다. 허영만 역시 "소고기 중에서 어떤 부위보다도 질기고 고소하다"고 했다.


사장님은 수구레에 대해 "처음 가져왔을때는 창자같이 부드러운데 한 번 삶으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한참 하다가 허영만은 "여쭤보기 좀 죄송하다"며 "이혼하고 난 후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찍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선은 "어떻게 하다보니 시기가 이상하게 맞물렸다"며 "연습할 때 기사가 터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캐릭터가 제 얘기 같았다"며 "그래서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했고 아픔과 슬픔을 가슴에 담고 연기에 전념했다"고 회상했다.


허영만은 또 '오케이 광자매'에서 28세 연하랑 결혼했는데 그게 가능하냐 물었다. 김혜선은 "너무 남사스러워서 대사하는데 부끄러워서 말이 안 나오더라"며 "이보희한테 부끄럽다 했더니 부럽다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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