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청양에서 크림 치즈를 맛봐 눈길을 끌었다.
20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청양고추 크림치즈를 맛본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충청남도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노래 제목이기도 한 '칠갑산'이 에워싸며 금강 상류의 지천을 굽어보는 동네인 청양으로 떠났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동쪽에 자리 잡은 천장호는 단풍이 절정에 이른 칠갑산과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고 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207M 길이의 출렁다리는 청양의 대표적인 명소인데 다리 가운데 청양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특산물인 고추와 구기자 주탑이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철은 출렁다리를 건너 호수 산책로를 걸으며 청양 칠갑산의 이웃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
김영철은 고추의 고장답게 가로수에도 귀여운 고추가 달려 있는 청양 읍내를 걸으며 고추시장으로 들어갔다.
지난 2003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따로 분리된 시장은 성수기 하루 평균 2~3만 근이 유통되는 전국의 대표적인 마른 고추 전문 시장이라고 했다.
여기서 김영철은 꼭지 어머니들을 만났다.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 꼭지만 따는 분들이 바로 꼭지 어머니들이었다. 손이 덜 가는 고추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긴 없어선 안 될 작업이라고 했다.
이어 김영철은 고춧가루를 빻아 말리는 방앗간을 지나, '청양고추와 치즈의 만남'이라는 간판을 보더니 궁금증을 못 이기고 들어가봤다.
이곳은 청양으로 귀촌 한 40대 부부가 운영하는 수제 청과 크림치즈 가게였다. 대표 메뉴는 청양의 특산물이 들어간 청양고추 크림치즈와 구기자 보약 청으로 크림치즈라고 했다. 이것들은 고소하면서 사이사이 씹히는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매콤함이 입맛을 돋우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끈다고 했다. 여기서 김영철은 청양만의 독특한 크림 치즈를 맛보고 놀라워 했다.
김영철은 이어 또다른 특산물을 만났다. 청양 하면 다들 고추를 떠올리지만 표고버섯도 유명하다고 한다.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47호로 등록된 청양의 표고버섯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큰 일교차로 인해 갓이 두껍고 대가 단단해 식감이 쫄깃하고 버섯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했다.
여기서 김영철은 한 부부가 만든 표고버섯 육개장을 먹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양의 남쪽으로 간 김영철은 초가와 2층 한옥이 한데 모여 있는 가옥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이곳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18호로 지정된 곳으로 민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2층으로 된 별채는 외국 사신과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모여서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우리나라 전통양식과 일본식이 절충된 건축기법이 특징이라고 했다.
이어 김영철은 직접 농사지은 구기자로 가양주를 담그는 고부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10대 종부인 시어머니는 60년 동안 구기주를 담그며 살아왔는데 대를 이은 며느리에게 구기주는 약이니까 정성을 다해 정직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김영철은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 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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