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문재숙과 이하늬 모녀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1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야금 인간 문화재 문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등장했다.
문재숙은 "전통 가야금산조 김죽파류를 계승했다며 회고할 여유도 없이 앞만 바라보고 왔다"며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부터 가야금하는 언니가 있었고 국악을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민요 같은 걸 장난삼아 연주하는 분위기에서 컸다"고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운명이라고 결정한 것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준비하면서부터고 확 마음에 안기더라"라고 회상했다.
아들 이권형 씨는 대금 연주자, 큰 딸은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배우 이하늬 역시 가야금 전공자다.
문재숙은 "딸에게 도움이 된 것도 있지만 피해된 것도 있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문재숙의 남편 이상업 씨는 경찰직 공무원 출신이다. 문재숙은 남편에 대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며 "정확히 17일 만에 약혼했고 30일 만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식장이 없더라 한 40일까지는 안 가고 30일 좀 지나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상업 씨는 "어느 가야금 연주자보다도 음악을 진일보 시켜줄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문재숙은 "이렇게 내가 듣는 건 처음"이라며 "매일 아무 말도, 스윗한 말이나 수고했다는 말 같은 걸 하나도 안 한다"고 했다.
이상업은 딸 이하늬의 연예 활동을 반대했었다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성적이 좋았고 거침 없이 서울대를 갔으니까 그 길로 커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자기 길이 따로 있나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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