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차남 전재용과 아내 박상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재용, 박상아 부부는 지난 3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앞서 전재용은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시 임야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전재용은 벌금 40억 원에서 불과 1억4000만 원(3.5%)만 납부하면서 원주교도소에서 약 2년8개월간 하루 8시간씩 노역을 했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이에 대해 전재용은 "교도소 담안에서 2년 8개월의 시간을 보냈다"며 "교도소에 처음 갔는데, 벌금을 못 내서 노역 형을 받는 사람들만 모아 놓았고 그때 창살 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찬송가 소리가 들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재용은 "정말 찬송을 못하셨는데 눈물이 나왔다"며 "이전에도 새벽 기도도 다니고 십일조도 내며 종교 생활을 했지만 그때 감동을 받고 신학대학원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됐다"며 신학 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성경을 봤더니 이전과 다른 깨달음이 있었다"며 "밖에서 봤을 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박상아는 "수감 후 마음이 힘들어질까봐 걱정했고 말씀이 위로가 될 거 같아서 가장 먼저 성경책부터 줬다"며 자신이 성경책을 줬음을 밝혔다.
박상아는 "남편을 만나면서 종교에 더 의지하게 됐다"며 "남편은 제가 안 갖고 있는 걸 많이 갖고 있고 저는 좀 불같은데, 남편은 부드럽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부분이 좋더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누가 봐도 죄인이라 하나님을 믿는 것도 숨겨야 할 일인데 사역까지 하는 게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거 같았다"며 "그래서 굉장히 많이 싸웠고 하나님 생각은 저희와 다른 거 같더라"며 신학 공부를 반대했다가 마음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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