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교수자질 저격 댄서만 수십명 넘어, 도대체 왜...'팝핑 팝핀 뭐가 문제일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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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팝핀현준 반응은..."별게 문제야"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스우파'에 출연한 모니카에 대해 일부 댄서들이 '팝핑', '팝핀' 명칭을 두고 저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모니카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는 댄스에 대해 설명했는데 여기서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이라고 하는데 ing에서 g를 빼고 '팝핀'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제작진은 '다리, 팔 등 근육에 강하게 힘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자막을 달기도 했다.


이후 방송이 나가자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설명이 틀렸다고 지적하며 SNS에 저격을 하기 시작했다.


SNS에서는 현재 '팝핀'이 아니라 '팝핑'이라고 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난 댄서들만 해도 110명이 넘은 상황이다.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처)

댄서들은 "G는 왜 빠지는 거지 섭섭하게", "재미도 중요한게 그래야 사람들이 보니까 그래도 조금 더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댄서로서 책임감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잘못된 정보 얼른 정정해달라" "스트리트 댄서라면 많은 댄서들이 얼마나 이 춤들에 애정이 깊은지 아실 거라 생각한다", "방송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해 얻은 영향력을 가진 셀럽이 되셨다면 앞으로 던져야 할 말의 무게를 생각하실 필요가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보인다.


여기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서 음악을 담당한 DJ 마샤도 "공부공부"라는 글을 올렸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한 웨이비의 규리안, 훅의 성지연 역시 모니카 저격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커지자 취소했다.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정작 팝핀의 1세대 댄서라 불리는 팝핀현준은 "별게 다 문제가 된다"며 "팝핑을 팝핀이라고 표기할 순 있는데 설명을 하거나 객관적으로 춤 장르를 얘기할 때는 '팝핑'이라고 말해야 하고 표기할 때, 읽을 때는 '팝핀'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35세인 모니카는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과 교수직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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