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최영완, 선우재덕에 "최명길이 엄마 죽여"...복수 예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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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최영완이 선우재덕에게 최명길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했다.


2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88회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 분)과 권수연(최영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수연은 "김젬마(소이현 분)는 오빠가 양어머니 사건 김젬마 납치사건 배후에 있다고 확신하던데 맞냐"며 "진짜 오빠짓이냐"고 했다.


이에 권혁상은 "나랑은 상관 없는 짓이다"며 "내가 왜 그런 짓을 저지르냐"고 했다. 권수연은 "김젬마가 숨겨둔 올케 언니 딸이니까 이유는 많다"며 "오빠가 김젬마 아버지를 죽였지 않냐"고 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권혁상은 권수연에게 "있지도 않은 증거로 모함하지마"라고 말했고 권수연은 "자기 딸을 죽이려던 사람이 엄마는 못 죽였겠냐"고 했다.


그러자 권혁상은 "네 말이 사실이면 진작 경찰에 잡혀갔겠지"라고 했다. 이에 권수연은 "손의원(염동헌 분) 같은 사람이 올케 주변에 넘치는 거 알면서 왜이러냐"며 "나 이제 더이상 오빠랑 안 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올케가 진짜 우리 엄마 죽인 거라면 나 용서 안한다"며 "반드시 밝혀서 벌받게 할거다"고 했다.


이후 권혁상은 자고 있는 민희경(최명길 분)을 깨우더니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하라"며 "우리 엄마 네가 죽였냐"고 했다. 그러자 민희경은 "당신도 내가 죽인 것 같냐"고 했다. 그러면서 민희경은 "어차피 죽은 사람들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며 "내가 그 여자 음식에 하얀 가루를 탔고 그게 독약이라고 고모가 그러더냐"고 했다.


민희경은 "하나같이 내가 잘되는 꼴은 못 보는 인간들이니까 다들 내가 죽이고 싶도록 밉겠지 하지만 당신은 알잖냐"라며 "민희경 민낯까지 다 아는 유일한 사람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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