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기억은 잃어도 심장은 이세희에게로..."이상하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7 2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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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매일안전신문]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27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19회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은 아이들과 함께 숨박꼭질을 하는 박단단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은 이영국은 두근거림을 느꼈고 박단단은 이영국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당황해 이영국을 밀쳐냈다.


술래였던 이세종(서우진 분)은 이영국을 붙잡았고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나 진짜 의리 없다"며 "자기만 살겠다고 날 밀고 박 선생 누나 때문에 나 술래 됐다"며 툴툴거렸다.


박단단은 "그러니까 왜 하필 내가 숨은 데를 따라오시냐"며 "다른 데 숨은 데도 많았구만"이라고 했다. 이영국은 "근데 내 심장이 왜 이렇게 시큰거리고 뛰지 왜 이러냐"며 혼잣말했다.


집으로 들어온 이영국은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나 심장이 이상하다"며 "아무래도 나 산에서 다쳤을 때 심장도 다친 것 같다"고 했다.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이영국은 "애들이랑 숨박꼭질했는데 어쩌다보니 박 선생 누나랑 같이 나무 뒤에 숨게됐는데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린다"며 "나 많이 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심장이 뛰는데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


조사라는 '박 선생에 대한 기억은 안나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살아나서 몸으로 반응한걸까'라고 생각하며 불안해 했다.


이영국은 "갑자기 이러는 것 이상한거 아니냐"며 "심장도 검사해봐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 기억도 망가졌는데 심장도 망가지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조사라는 "회장님 건강했으니 괜찮을 거다"며 "제가 같이 있어주겠다"고 했다.


이영국은 병원에 갔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주치의는 "갑자기 격한 운동을 했다거나 놀랐다거나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그러면 그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나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며 농담으로 거짓말했다. 이에 박단단이 울먹거리자 이영국은 "장난으로 한 말을 진짜 믿었냐"며 "박 선생 누나 진짜 순진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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