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재명과 윤석열, 두 대선 후보가 허영만과 식사를 하게 됐다.
3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재명, 윤석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우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식사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을지로에 있는 백반집에서 식사를 했다.
어린시절을 회상한 이재명은 "안동 산골 출신이라 원재료가 싱싱하다"며 "잔대, 더덕 캐서 고추장 발라서 먹었는데 어릴 때 진짜 먹을게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정말 가난해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할 정도로 흙수저도 아닌 무(無) 수저였다"고 언급했다. 결국 공장에서 돈을 벌었다던 이재명은 "유독성 약품 때문에 후각이 약해졌다"며 "후각이 약한 대신 입맛이 예민해졌고 그래서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은 후회하는 것에 대해 "형님과 화해하지 못한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어머니께서 곤경에 처해있었고 어머니를 두고 다퉜던 일에 대해 대화도 못 해보고 돌아가셨다"며 "어떻게든지 한번은 터놓고 얘기했어야 했는데 그런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의 김혜경도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일만에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고 했다. 김혜경은 "처음 만났을때 첫날부터 본인의 환경이나 식구들 주변 환경을 너무 솔직하게 가감없이 하더라"며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싶었고 형제들까지 다 보여주더라"고 했다.
그러자 이재명은 "결혼하기로 마음 먹어서 다 보여줘야하고 속이면 안된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김혜경은 낙상사고로 생긴 상처에 대해 "성형외과에 가서 꿰매야 한다고 하더라"며 "남편이 아침까지 기다려 주고 같이 갔다"고 했다.
이어 허영만은 국민의 힘 윤석열과 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윤석열은 정치 입문에 대해 "사실 정치 도전이 전혀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그것도 바로 대선이라 공무원 하다 온 사람이 조그마한 가게를 내는 게 아니라 대기업 차리는 건데 엄두가 안 났다"고 했다.
이어 "공장도 저 혼자 만드는 게 아니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겠다고 하니까 결정했다"며 "아내는 정치할 거면 가정법원 가서 도장 찍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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