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독일 빵과 독일 마을이 눈길을 끈다.
4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상남도 남해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에 겨울에도 푸르다는 경상남도 남해로 떠났다.
'땅끝 마을'로도 알려진 남해는 최근 '핫'한 곳이 있는데 바로 '독일마을'이다.
우선 남해에는 5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꼭 들려야 한다는 유명 빵집이 있었다. 유자, 마늘, 시금치, 멸치 등 남해산 재료를 넣고 이스트 없이 순수 효모로만 만드는 독일식 빵집이었다.
빵집 주인은 원래 부동산 전문가였는데 40년 만에 찾은 고향 남해에서 진짜 적성을 찾았다고 했다.
독일마을에 살던 독일인 루드빅 씨 때문이었다면서 절반은 부동산, 절반은 빵집으로 나눠 취미로 빵을 만들던 그를 독일인이 빵집을 열 수 있게 전적으로 도왔다고 했다.
빵과 관련 된 독일 책을 주고 꾸준히 맛에 대한 조언도 하며 멘토처럼, 부모처럼 그를 대해줬고 5년 전 그에게 지금의 아내를 소개시켜줬다고 했다.
김영철은 사연이 있는 이 빵집의 빵을 맛보며 그 엄청난 종류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또 남해 하면 여권 없이 떠나는 독일 여행을 할 수 있다. 남해의 명소로 손꼽히는 독일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김영철은 마을을 걷던 중 ‘구텐탁’ 독일식 인사로 반기는 부부를 만났다. 나라를 위해 멀리 독일에서 간호사로, 광부로 파견 갔다가 귀향한 노부부라고 했다.
한때 한국에 돌아온 걸 후회하며 외로운 이방인처럼 살던 부부는 독일마을에서 비로소 행복을 얻었다고 했다.
한편 독일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있는 마을인데 1960~1970년대 독일로 파견되었던 교포들이 은퇴 후 우리나라에 귀국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독일식 주택 등을 지어 조성하였다.
당시 독일식 건축방식으로 건설했으며 건자재들을 독일에서 수입해서 만들었다. 이 마을에는 독일인과 한국인 파독 근로자 비율이 높아서 독일어가 통용되고 지역 주민 상당수가 독일식 여관, 민박을 운영하고 있고 소시지, 햄 등 독일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파독광부전시관과 파독 근로자 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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