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 향한 소유욕..."너는 내것이다" 후궁 되려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4 2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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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준호가 이세영에게 소유욕을 보였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8회에서는 성덕임(이세영 분)을 향한 소유욕을 보이는 이산(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산은 궁녀에게도 스스로의 의지가 있고 마음이 있다는 성덕임의 말을 떠올렸다. 성덕임은 "소인의 저하의 사람이지만 제 모든 것이 저하의 것이 아니라 감히 아뢴다"고 했다.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이산은 "우습지도 않군"이라며 "넌 오로지 나의 결정에 달려있고 너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직 나의 뜻으로만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마라"고 했다.


성덕임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전혀 다른 이산의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하면 제조상궁(박지영 분)은 성덕임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의 처소로 오라 했다. 성덕임에게 제조상궁은 "원래는 더 기다려줄 생각이었다"며 "허나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세손 저하를 지켜봐야 하고 난 그분이 사도세자처럼 되지는 않을지 임오년에 그 무서운 일이 반복되지 않을지 알아야만 한다"며 "내가 통솔하고 있는 궁녀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 중 하나인 네가 나서줄 수는 없겠냐"며 후궁이 되어 달라 했다.


놀란 성덕임은 "저하는 성군이 되실 거다"며 "절대 돌아가신 세자저하처럼 되시진 않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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