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황동주, 선우재덕 해임안...깊어져가는 부자 갈등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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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황동주가 선우재덕 해임안을 제시했다.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96회에서는 권주형(황동주 분)이 권혁상(선우재덕 분) 회장의 해임안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주형은 권혁상에게 "이사회에서 권혁상 회장의 회임안을 상정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분노한 권혁상은 "네 짓이냐"며 "사업하다 보면 위기 상황은 항상 존재하고 내려갈데가 있으면 올라갈데가 있는 법이다"고 했다.


하지만 권주형은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 옛말이다"며 "시대가 변했고 주주들도 로라를 위해서 새로운 전문 경영인을 원한다"고 했다.


권혁상은 "닥치라"며 "로라가 이렇게 큰 게 누구 덕인데 감히 날 배신하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네가 이제 내 자리까지 노리나 본데 쉽지 않을 거다"며 "넌 죽어도 나 못 이긴다"고 화를 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이에 권주형은 "오해하지 마라"며 "제 뜻 아니라고 말씀드렸지 않냐"라며 여유를 부렸다.


그런가 하면 대표자리에서 내려온 민희경(최명길 분)은 손 의원에게 자신의 편에 서 달라며 돈을 내밀었고 이를 본 김젬마(소이현 분)은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김젬마는 영상을 제보해버려 손의원과 민희경을 곤경에 빠뜨렸다.


한편 '빨강 구두'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TV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로 세 가정의 부모와 자식들의 얽히고설킨 희로애락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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