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생활고 언급한 최정윤, 가방까지 다 팔아버린 사연..."딸 위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2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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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매일안전신문] 최정윤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일에 대한 조급증이 많이 생겼다"고 했다.


최정윤은 "옛날에는 연기를 당연히 내가 해야하는 일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 일이 벌이와 연관이 되자 내가 이걸 즐길 수 없다는 게 슬펐다"며 "지금은 어렵게 날 선택해준 사람들 덕분에 일을 하고 있고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 돈이 내게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돈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이어 "나는 뭐든 해야 한다"며 "뭐든 할 거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최정윤은 그러면서 "뭔가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차를 처분하게 되더라"며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가방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최정윤은 가방을 팔면서 직원이 자신을 알아봤다며 "거기서도 내가 싫증 나서 파는구나 하지 그 이상을 생각하진 않더라"고 했다.


이어 "그게 부끄럽거나 창피하거나 민망하거나 그러진 않았다"며 "내게 팔 물건이라도 있는 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사진, 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최정윤은 "차 판 돈이 있긴 했지만 있는 걸 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돈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차를 판 후엔 부모님 차를 빌려 썼다"며 "능력 되면 어떻게든 용돈을 드리며 살고 싶다"고 했다.


한편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윤태준과 2011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 10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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