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티아고실바, 첼시FC와 2023년까지 계약연장 준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1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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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FC와 2023년 재계약 준비중인 축구선수 티아고실바(사진제공:연합뉴스)
첼시FC와 2023년 재계약 준비중인 축구선수 티아고실바(사진제공: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PSG로 이적하고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티아고 실바가 프리미어 리그 완전히 적응한 가운데 첼시 FC가 티아고 실바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가 티아고 실바와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새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1년 계약 연장은 곧 논의될 것이며 티아고 실바는 첼시의 핵심 선수로 간주됐다"고 전했다.


티아고 실바는 2002년 브라질 RS 푸치보우 프루 무대에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FC 포로투로 이적하며 유럽무대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끝내 부상의 여파로 폼이 저하되며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포르투 이적 이후 결핵으로 폐까지 손상되었던 티아고 실바는 결국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로 귀향했다.


그 후 티아고 실바는 브라질 프루미넨시에서 다시 경력을 쌓았고 2009년 AC밀란으로 이적에 성공했다. 당시 네스타와 함께 밀란의 수비를책임지며 성장했고, 2010년11시즌 스쿠데토를 차지하기도 했다.


티아고 실바는 밀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재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적절한 금액을 제시 해준다면 판매하갰다는 입장을 표했다.


결국 2012년 여름 PSG로 이적한 티아고 실바는 그 곳에서 단숨에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리그양 최고 센터 백에 자리했다.


그는 리앙 우승 7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5회, 크푸드라 리그 6회 등의 우승을 차지했고, 피파 월드 베스트 일레븐과 UEFA 올해의 팀 등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여름 티아고 실바는 당시 37세의 나이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착장했다. 첼시 FC는 티아고 실바 영입 후 수비라인이 안정화됐고, 투헬 감독까지 새로 부임하며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손에 거머쥐었다.


티아고 실바는 센터 백치고 신장이 크지않지만 좋은 위치 선정, 점프력,순발력 등으로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며 프리미어 리그 적응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아고 실바가 첼시 FC와 1년 연장할 경우, 2023년 6월 시즌까지 첼시 FC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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