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46개국 1위 차지하며 인기 입증..."현기증 나는 K 좀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2 0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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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8일 공개 후 하루 만인 29일 1위를 차지한 뒤 3일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공개 하루가 지났을 때는 한국과 독일, 프랑스, 터키, 브라질 등 2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1일에는 46개국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해외 극찬도 눈길을 끈다. 영국 가디언은 "한국의 좀비쇼가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한국의 '지금 우리 학교는'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어두운 실존주의 작품이다"고 했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

이어 "비록 '오징어게임' 같은 엄청난 성공을 반복하긴 쉽지 않지만 영화 '부산행'을 본 사람이라면 한국이 좀비물 이야기를 전하는 데 세계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 역시 "한국의 '오징어게임'과 마찬가지로 악몽 같은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다른 세상에 있는 듯 현기증 나는 효과를 줬다"고 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영화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추노', '루카: 더 비기닝'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배우 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유인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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