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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애플TV+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 일본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조선 땅의 조선인들, 일본에서 살아남은 자이니치(일본 내 한인)가 겪은 핍박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전 부터 큰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최근 '파친코'는 일본 네티즌들의 거센 반감을 얻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파친코'의 내용이 역사를 조작한 소설이고 한국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또 '파친코' 작가가 북한 미사일 개발 자금을 지원했다는 루머를 퍼트리고 '파친코'에 호평을 보낸 해외 매체에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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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애플TV+ 제공) |
'파친코' 안에는 일본의 쌀 수탈, 강제징용, 위안부 등 일제에 탄압받던 조선인들의 모습, 일본으로 건너간 이들에게 벌어진 관동대지진 학살 등 역사적 사실이 그대로 담겨있다.
'파친코' 제작진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 없이 담아내기 위해 20~40명에 달아하는 역사학자, 관동대지진 전문가 등에게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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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애플TV+ 제공) |
제작진은 역사 왜곡 논란을 사전에 막기 위해 전문가들을 불러 모아 노력한 것이다. 각본과 제작을 맡은 수 휴는 "역사를 참조하며 완벽하게 쓰려고 노력했다. 동시에 역사책처럼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감정을 다루고자 했다"고 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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