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의 놀라운 행보...'겨우 97년생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8 0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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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깜짝 결혼 발표 및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며 "그렇다 내 인생은 세 글자로 하면 노빠꾸다"라며 깜짝 결혼 발표를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김수민은 자녀에게 엄마인 자신의 성 씨를 물려주기로 했다며 "신랑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자기는 아이가 부모 양쪽 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아버지의 성을 무조건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며 우리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날 설득했다"고 했다. 

 

▲(사진, 김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김수민은 "퇴사도 법률혼도 용기 내서 쟁취한 보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요즘 그냥 나답고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행복을 사수하기 위해 이렇게 모든 걸 다 걸고 베팅하는 이 인생이 고됨과 동시에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라는 점에서 삶의 주인으로서 뿌듯하다"며 "잘 살겠다"고 했다.


이후 지난 17일 김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예비신랑 얼굴을 살짝 공개했다. "망고링 분들께 먼저 알리고 싶어서 블로그에 남몰래 쓴 글이 밤 사이 기사화가 많이 됐다"며 "소중한 일이라 부리나케 몇 자 더 적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 김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수민은 "닮고 싶은 사람과 평생 닮아갈 생각에 행복하다"며 "옳고 그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함께 잘 분별하며 하나보다 나은 둘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수민은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18년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SBS 입사 3년 만에 사표를 제출하고 그해 6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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