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KBS 뉴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위원이 “초등학생도 이것보단 빠르다”며 쓴소리를 날린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해설은 전국 육상 대회에 출전한 대학생 선수들을 보며 한 말로 알려졌다.
해당 해설 장면은 지난 21일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나왔다. 3000m 장애물 남자 대학부 경기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의 레이스가 펼쳐지면서 나온 것이다.
경기 결과, 1위 기록은 10분 16초 56에 그쳤다. 이는 2007년 황준현 선수가 세운 남자 대학부 최고 기록(8분 50초 41)은 물론 여자 최고 기록(9분 59초 0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이 경기를 중계한 윤여춘 해설위원은 “선수들의 페이스가 늦다”며 “너무 순위 경쟁을 하다 보니까 조깅도 아니고 워킹보다 조금 빠른 것 같다”고 했다.
![]() |
| ▲(사진, KBS 뉴스 캡처) |
이어 “실망을 많이 주고 있다”며 “이것이 대학 육상 선수들의 현실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기를 국민이나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건 우리 육상인들의 창피한 모습이다”라고 꼬집었다.
또 “앞으로 당분간은 대학 3000m 장애물 경기는 중계해서는 안 되겠다”며 “PD님한테 제가 이야기해서 앞으로 대학은 당분간은 중계방송하지 않는 거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속상하다“며 “초등학생도 이것보다는 빠르게 다닌다“고 했다. 이어 “초등학생 800m 경기를 저희가 중계방송 많이 하지 않나 이렇게 뛰지 않는다”라며 “대학생 1위가 10분을 넘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게 여자 선수도 9분대를 뛴다”고 했다.
이 경기 장면은 한 방송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후 7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