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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자선경매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목걸이의 가품을 판매한 논란에 휩싸인 '나는솔로' 10기 정숙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기 정숙의 가품 목걸이 판매 논란을 최초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측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문의주고 계셔서 말씀 올린다"며 "방송 후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관련 사건은 무혐의로 끝났는데 이렇게 기사를 올려서 인간 쓰레기를 만들었다'며 '나는 사기를 치며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해당 사건은 A씨 말과는 달리 여전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앞서 최근 '사건반장'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는 '나는솔로' 출연자 정숙이 연 생일파티 겸 자선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220만원에 낙찰 받았으나 감정 결과 가품이었다고 털어놨다.
제보자에 따르면 3월 중순께 같은 브랜드 팔찌를 140만원에 낙찰 받은 이로부터 '팔찌가 가품'이라는 DM을 받았다. 제보자 역시 감정을 의뢰한 결과 가품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감정사에 따르면 목걸이는 18K 금으로 제작했지만 브랜드 정품이 아닌 일반 귀금속이었다. 감정가는 약 100만원으로 나왔고 팔찌 감정가는 약 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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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
제보자가 제품 케이스와 보증서를 요구하자 정숙은 "목걸이는 금은방에서 구매했고 케이스는 없지만 보증서는 있다"며 "정품은 그 가격으로 못 산다"고 했다. 이어 "물건 돌려주면 환불해주겠다"며 "진짜라고 말한 적 없고 돈 부쳐주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했다.
제보자와 팔찌 구매자는 정숙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검찰에 송치됐으며 팔찌 구매자 고소 건은 경찰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평소 부를 과시하던 출연자가 해당 제품을 방송에도 여러 번 착용하고 나왔다고 해 당연히 정품이라고 생각했고 가품이라고 말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출연자에게 연락이 차단당해 환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수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숙은 자선 행사 수익금도 기부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정숙은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무혐의로 끝난 이야기"라며 "기부 후원은 이번 달 안에 다 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저 사기 치면서 사는 사람 아니다"며 "무혐의로 사건 끝났는데 기사를 올려서 인간 쓰레기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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