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OMG' 뮤비 쿠키영상 온라인상에서 후끈한 이유...'정신병원 가자는건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5 0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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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진스 뮤직비디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가 공개한 신곡 'OMG' 뮤직비디오를 놓고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하다.


뉴진스의 'OMG' 뮤직비디오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뉴진스 멤버들이 흰 옷을 입고 환자로 등장한다. 자신을 '아이폰'이라고 소개하는 하니, 자신들이 '뉴진스'라고 주장하는 다니엘 등이 눈길을 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OMG'는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 한 켠에 공존하는 묘한 거리감과 조심스러움, 낯섦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뉴진스는 '관계'라는 서사에 집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는게 어도어 측 설명이다. 

 

▲(사진, 뉴진스 뮤직비디오 캡처)

아울러 'OMG' 뮤직비디오는 맨 마지막에 10초짜리 쿠키 영상을 덧붙였는데 이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SNS 댓글로 '뮤비 소재 나만 불편함? 아이돌 뮤비 그냥 얼굴이랑 안무만 보여줘도 평타'라는 내용의 글을 적는다. 이때 의사 가운을 입은 뉴진스 멤버 민지가 등장해 그에게 "가자"라고 말한다.

일각에선 뉴진스의 데뷔 앨범 수록곡 '쿠키(Cookie)'가 가사 선정성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점을 언급하며 이를 정면 반박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했다. 의사로 분한 민지가 '가자'고 말한 곳을 '병실' '진료실'이라고 본 것이고 당시 '쿠키'를 비판했던 네티즌을 '환자'로 취급했다는 것이다. 다만 일각에선 민지가 악플러마저 포용한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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