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웨딩업체 직원들 임금체불에 보인 반응은..."책임질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2 0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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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방송인 홍록기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다수의 매체는 홍록기가 대표로 있는 웨딩컨설팅업체 나우홀 전·현직 직원 2명은 지난 8일 고용노동부에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신고한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웨딩업체는 신부들의 드레스, 메이크업 예약 등 결혼 준비 과정을 돕는 곳으로 2011년 홍록기가 다른 사업가와 공동 설립했고, 2020년 사업자명을 나우홀로 변경했다.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지난해 2월까지 업체에서 웨딩플래너로 일한 A 씨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2021년 3월부터 약 1년간 돈을 받지 못하고 일했다”며 “체불된 임금은 160만 원 정도이고 다른 직원 20명가량도 각각 300만∼500만 원 정도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홍록기 또한 직원 임금 체불 사실을 인정했다. 홍록기 측은 사업체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절차 신청을 했으며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는데 함께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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