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출범은 전여친이 아닌 친형수…가족이자 매니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3 0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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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의 정체는 황의조의 형수였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온라인에 풀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황의조와 여러 여성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SNS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황 씨의 형과 함께 해외 출장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JTBC 캡처)


경찰은 A씨에 대해 영상 유포 및 협박 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그리스 현지에서 휴대전화를 도난 당한 뒤 지난 5월부터 협박을 당해왔다고 반박했다. 또 유포자가 올린 글의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포된 황의조 영상에서 불법촬영 정황을 발견할 수 있다고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황의조는 경찰 조사에서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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