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때문에 알바한다고 인증했다가 '위생 논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2 0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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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김새론이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어필하려다 되려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김새론은 작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경찰에 붙잡힌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다.

이후 김새론은 지난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다"며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고 피해 배상금을 지불하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이런 김새론의 '생활고' 주장은 대중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다. 그동간 김새론이 방송에서 직접 고가의 집을 공개하고 다수의 외제차 등을 자랑하며 '영 앤 리치' 이미지를 스스로 부각시켰기 때문이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게다가 김새론이 국내 10대 로펌에 속하는 곳의 대표변호사이자 부장검사 출신인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사실도 알려졌다. 대형 로펌 두 곳의 법무법인에서 각각 2명, 4명씩 총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 측 변호인은 "수임료가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이 가운데 김새론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하다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김새론은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머리를 묶고 있었다. 또 카운터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베이킹을 할 때는 노 마스크에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생 너무 불안해 보인다. 저러다 머리카락 들어가도 모르겠는데", "장갑 낀 손으로 다 만지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든지 말든지 그게 초점이 아닌데", "감성 팔이 on 근데 그것마저도 어설픈", "이걸 본인이 올리다니 나 지금 쇼하고 있다밖에 더 되냐", "돈 없다는 인간이 대형 로펌 변호인단 꾸려서 법정에서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이나 늘어놓고 있냐", "방송에 평생 나올 생각 말고 조용히 살아라" "생활고인데 변호사 6명 선임", "카페알바는 우리에겐 그냥 평상시 일인데 저 배우는 저게 생활고 있는 사람들 일이라고 생각하나 보네", "20대들 다 저러고 사는데", "누구나 다 아르바이트하고 살아", "나도 저러고 산다", "카페 아르바이트하는 게 생활고라니 지나가던 카페 아르바이트생 상처받음", "생활고 코스프레 재밌냐", "그냥 평범한 일반인의 삶인데", "저게 무슨 생활고냐",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웃길 지경", "생활고로 아르바이트했다는 기사 보고 웃겨서 와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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