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큘라, 암투병 고백..."대장 내 유암종 발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9 0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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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라큘라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범죄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버 겸 사설탐정 카라큘라가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카라큘라는 "그동안 많이 아팠다"며 "눈치 빠른 구독자들은 제가 최근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는 게 의아했을 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몸이 많이 안 좋았다"며 "지금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카라큘라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카라큘라는 "지난 가을 건강검진을 하다 항문에서 약 5cm 되는 지점에 대장 내 유암종이 발견됐다"며 "건강검진 병원에서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맡겼는데 유암종이 암세포였다"고 했다.

유암종은 위장관이나 폐점막에서 서서히 자라는 신경내분비 종양의 일종이다.

카라큘라는 "삼성 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수술 스케줄을 잡고 유암종이 자리 잡았던 부분의 대장 내벽을 절개해서 뿌리를 긁어내는 수술을 했다"며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 등을 찍고 추적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이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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