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의 "결혼 축하한다"는 말 무슨 의미...'남편이 아니었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8 0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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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남주혁의 대사가 모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밤 9시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출 정지현/극본 권도은)14회에서는 미래의 백이진(남주혁 분)과 나희도(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와 백이진은 고유림(보나 분)의 귀화문제 보도 사건으로 갈등을 빚었다.

백이진은 "한국 펜싱에 든든한 미래였던 고유림 선수는 이제 태극마크가 아닌 러시아 국기를 가슴에 달고 뛰게된다"며 "응원했던 국민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를 본 나희도는 "미쳤어 백이진"이라고 했다. 

 

▲(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하지만 백이진도 괴로워 하고 있었다.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내가 하는 일이 그런 거구나"라며 "남 비극 팔아서 장사하는 거 말이다"고 했다.

나희도는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 옆에서 다 봤는데 그럼 적어도 고유림에게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그러자 백이진은 "그럼 어떻게 했을까"라며 "다른 선수였으면 바로 보도할 내용을 고유림이니까 덮고 갔어야 하나? 고유림이랑 친하니까? 두 번째로 할 걸 그랬는데 그건 좀 나아? 너 나랑 계속 만날 수 있겠어? 혹시 또 모르잖냐"고 했다. 화가난 나희도가 자리를 뜨자 백이진은 "진짜 그런 일 생길까 봐 그래"라고 중얼거렸다.

현대의 시점으로 백이진과 나희도는 뉴스 화면으로 만났다. 나희도는 "제가 어디에 있든 같은 마음으로 앵커님을 응원하고 있다"고 하자 백이진은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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