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시력 점점 잃어간다던데...'설마 백신 3차 접종 탓일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8 0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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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석우 SNS)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강석우가 시력 저하로 6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하타했다.


지난 27일 강석우는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며 하차 소식을 밝혔다.

강석우는 시력 저하 외에도 한쪽 눈에서 비문증과 번쩍임 증상이 발생했다고 했다.

 

▲(사진, KBS1TV '여름아 부탁해' 캡처)


강석우는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청취자 여러분들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6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영상에서 방송을 마친 강석우는 "울지마"라고 말하는 스태프에게 "그럼, 청취자여러분들이 많이 우시겠다"며 "한 3, 4개월 정도 무념무상으로 쉬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강석우 SNS)

강석우는 마지막 방송 현장을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리며 "마지막 방송 마지막 멘트 마지막 곡 그리고 꼭 전하고 싶은 말'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시력 저하 관련 의심신고가 일부 있었으나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1957년생으로 65세인 강석우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클래식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을 맡았지만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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