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비...돌풍·천둥·번개·강풍·풍랑 유의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0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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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기상청)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28일) 오전부터 내일(29일) 아침 사이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져 춥겠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04~06시) 제주도와 중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6~12시)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에, 저녁(18~21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내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낮(12~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상권에는 낮(12~15시)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27일, 최저기온 -5~9도, 최고기온 10~19도)보다 5~10도 높고 낮 기온은 5도 가량 높은 12~22도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고, 모레(30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15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오후부터 제주도와 강원산지에, 내일(29일)부터 대부분 해안에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동해먼바다는 오늘(28일)부터, 그 밖의 해상은 내일(29일)부터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30일) 오후 사이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오후부터 내일(29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강하게 내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외행사(거리응원 등) 시 안전관리와 야외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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