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오늘 아침까지 살얼음 주의...토요일 강원 내륙 아침 영하 10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0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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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인 5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직탕폭포가 이어진 한파에 꽁꽁 얼어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아침까지 남부내륙 도로를 달릴 때에는 살얼음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 자정~오전 6시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린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산지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교량과 고갯길 등에서는 더욱 가능성이 높아 해당 구간을 지날 때에는 각별히 주의하여 통행해야 한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영동, 전남동부, 경북권,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아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아침부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내륙, 토요일인 8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1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3~1도, 낮최고기온은 2~11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10~1도, 낮최고기온은 4~10도로 예상된다.

  8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8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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