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 “한국과 재계약 안 한다”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08:17:12
  • -
  • +
  • 인쇄
▲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 8월 28일부터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었다.

벤투 감독은 “당분간 휴식하고 재충전하면서 향후 거취에 대해 선택하겠다”며 “그동안 한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이날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전반전에 브라질에 4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1분에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지며 1-4로 패배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서경 기자 박서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