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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방 속 시신이 발견된 주택 (사진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뉴질랜드 ‘여행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울산에서 붙잡혔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초등학생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가방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 A씨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Manurewa)의 한 일가족이 온라인 경매로 산 여행가방에서 어린이 시신 2구를 발견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이를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남매 관계로 밝혀진 두 시신의 어머니인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고, A씨가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한 후 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청은 뉴질랜드 인터폴과 협력해 A씨의 국내 체류 기록, 진료 기록, 전화번호 등을 통해 소재를 추적했다.
최근 울산 중부경찰서 형사팀은 A씨 소재 첩보를 입수해 주변 탐문과 잠복수사 끝에 이날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과거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현지 국적을 취득했으며, 남편은 현지에서 질병으로 사망하고 두 아이를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이후 A씨는 한국에 입국해 도피생활을 지속해왔다.
검거된 A씨에 대해서는 법원의 범죄인 인도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질랜드 송환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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