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금요일 새벽까지 가끔 비, 풍랑특보 발효...중부지방 내일 가끔 구름많고 일교차 10도 내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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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앞 공터에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 금요일 새벽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일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서 가끔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대체로 흐리겠다. 금요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오늘 오전 6~12시까지, 제주도는 16일 새벽 3~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1㎜ 내외의 약한 비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늘 오후 3∼6시부터 밤 6∼12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16일까지 10~40㎜,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 5~20㎜, 인천·경기서해안, 강원영동, 충남북부내륙, 경북동해안 5㎜ 내외다.

  16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최저 14~20도, 낮최고 24~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한편, 내일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7~23도, 낮최고기온은 23~31도,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6~23도, 낮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강원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와 남해안은 내일까지(경남권남해안은 오늘 밤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까지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해상, 동해남부남쪽해상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부터 서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오늘까지 달에 의한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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