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날씨 내일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토요일 낮부터 기온 올라 평년 회복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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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한 시민이 전날 내린 눈으로 미끄러워진 인도를 조심스럽게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금요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까지 흐리겠다.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은 낮 12시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5㎝/ 5㎜ 미만이고 강원영동남부, 경북동해안 1~3㎝/ 5㎜ 미만이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토요일은 중부지방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4시 현재 적설량은 △수도권: 대연평(서해5도) 8.1㎝, 포천이동 7.9㎝, 신서(연천) 6.9㎝, 동두천 4.3㎝, 서울 3.5㎝, △강원도: 향로봉(고성) 30.3㎝, 삼척 12.0㎝, 동해 11.7㎝, 외촌(철원) 9.0㎝, 상서(화천) 7.9㎝, 북강릉 5.9㎝, △충청권: 대산(서산) 6.0㎝, 태안 5.2㎝, 수안보(충주) 3.4㎝, 괴산 2.1㎝, 제천 1.6㎝, △전라권: 덕유산(무주) 2.0㎝, 진안주천 2.0㎝, 새만금(부안) 1.1㎝, 장수 0.9㎝, 완주 0.6㎝, △경상권: 태하(울릉도) 7.5㎝, 석포(봉화) 5.2㎝, 울진 3.5 문경 2.9㎝, 서하(함양) 0.8㎝,이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낮 기온이 평년(최고기온 1~8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0~8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5~0도, 낮최고기온은 2~9도,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0~3도, 낮최고기온은 3~11로 예상된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오늘 동해앞바다의 물결이 더욱 높아지면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많겠다.

 경상권과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은 오늘까지, 동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40~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상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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