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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부평소방서 |
부평소방서가 지역 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부평소방서는 지난 9일 송도국제와인스쿨과 공동으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사용법을 포함하는 심폐소생술(이하 CPR)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도국제와인스쿨 1기 교육생인 기업 CEO 및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한 CPR 방법과 AED 사용법 등의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AED 및 관련 교보재는 AED 제조사인 씨유메디칼시스템과 엑스큐어의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부평소방서 김준태 서장은 “초기 응급조치만 시행해도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짧기 때문에 CPR과 AED 사용법을 평소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CPR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쉽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AED 사용법 교육 역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심정지 발생 후 1분 내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할 경우 생존율은 97%에 달하며 골든타임인 4분 내 조치 시 높은 확률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실상 국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1년도 기준으로 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대부분의 위급 상황에서 적절한 초기 응급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08년 1.9%에서 2022년 29%로 늘었지만, AED 사용률은 여전히 1% 미만에 불과하다는 낮은 사용성의 문제가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다 사망에 이르는 경우 CPR을 시행한 시민에게도 트라우마가 남게 될 우려가 큰 만큼 초기에 AED 사용 빈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AED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야외 다중 이용 시설에 AED를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AED가 실내에 설치되어 있고, 저녁 시간에는 사용할 수 없는 관공서 등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 실사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송도와인스쿨 교육생은 “개정된 법률로 300인 이상 사업장에도 AED 설치가 의무화되어 응급 상황 시 보다 정확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자 이 자리에 참여했다.”라면서,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CPR과 AED를 꼭 활용하도록 하겠다. 교육을 받아보니 응급조치의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교육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소방서가 위치한 인천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더불어 AED를 24시간 사용 가능한 장소에 설치하는 조례가 지난 5월 상임위에 통과하여 AED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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