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내일 낮까지 가끔 비...제주와 남부 해안 강풍, 해상 안전사고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5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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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전깃줄에 제비들이 모여 앉아 강남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제주도와 남부 해안에 강풍이 불어 해상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낮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와 전남해안, 경남권해안에는 오늘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50㎜, 서해5도 5~20㎜다.

 오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과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17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최저 14~20도, 낮최고 24~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3도, 낮최고기온은 25~32도,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8~23도, 낮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강원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오늘까지, 서해먼바다에는 내일(16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어 17일부터 제주도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차차 높아지겠다.

 내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해상, 17일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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