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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원 원장 |
이명은 외부에서 소리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어떤 소리가 들린다고는 느끼는 증상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집중력 저하와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명환자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정상청력을 갖고 있는 사람의 20%, 난청을 갖고 있는 사람의 70~80%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아직까지 이명에 대한 명확한 기전이 밝혀진 바 없어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 큰 문제다. 현재로서는 이명치료가 아닌 이명완화에 초점을 맞춘 재활이 최우선이다.
현재 이명완화에 가장 효과적이면서 보편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보청기를 이용한 소리재활 치료이다.
◆ 이명과 보청기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타일러교수 연구팀이 이명을 겪고 있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보청기 착용으로 이명이 개선되는지를 연구하여 미국청각학회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 중 33%는 보청기 착용 후에 이명 증상이 완화되었다. 그리고 수면에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은 55%,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은 50%,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다는 사람은 75%였다.
◆ 이명 소리치료 (사운드 테라피)로 해결
소리치료는 이명증상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적절한 외부 소리 자극을 주어 이명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이명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익숙해져서 이명을 별 소리가 아닌 것으로 무시하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약물요법이나 다른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편안한 소리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 오티콘, 포낙, 와이덱스, 스타키 등 보청기 기술 활용하면 도움
오티콘의 이명 보청기에 탑재된 새로운 이니윰-센스 플랫폼은 사용자의 청력을 바탕으로 이명 적응 사운드를 제공, 사용자에 맞는 소리 시작 포인트를 쉽게 제공하며 주파수 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주변 환경이 시끄러운 경우, 사용자에 제공되는 이명 적응 사운드가 감소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상대방의 말소리를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다.
또한 특정주파수대 의 이명 소리가 들리는 분들을 위한 시그니아의 ‘노치 테라피’는 이명 주파수를 찾아내어 필터를 적용하는 기술이다. 시그니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에서 65%가 ‘노치 테라피’를 사용한 이후 이명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사운드 테라피를 이용하여 이명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이명 소리가 더 커지기 전에 전문가와의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히어링 보청기 광진센터 정진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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